알루미늄 역사 및 어원 알루미늄 어원 라틴어 alumen(alum)에서 유래 – 한국어로 명반(明礬)이라하며 당시 지혈제로 사용되던 물질이라한다. 알루미늄 역사 1825년덴마크 화학자 한스외른스테드에 의해 최초 발견된 원소로 Si 다음가는 지각 중에 다량으로 존재하는 금속이다. 지구에 존재하는 원소 질량의 8.2%나 차지할 만큼 다량이다. 1825년 처음 발견된 이래, 찰스마틴 홀과 폴 에루에 의한 전기분해법이 개발 양산의 길을 열었지만, 마땅히 사용할 곳이 없는 금속이었다. 그러나 세계대전이 후 구리를 대신할 은백색의 부드러움의 미려한 색상의 금속인 알루미늄이 주목 받기 시작하였다. 특히 수송분야에서는 가볍고 단단한 알루미늄 합급의 사용으로 알루미늄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알루미늄은 전기를 통해 만들어지는 금속으로 전기없이는 생산이 불가능한 금속으로 언제나 발전소가 뒤따라 다녔고 이는 곧 환경파괴의 주범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현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알루미늄의 재활용 수집과 재생산을 통한 환경파괴를 최소하면서도 가볍고 수려한 현대적 이미지를 표방하면서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