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STEEL)의 녹을 방지하기 위해서 표면도장, 전기방식, 합금원소 첨가 등의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이중 합금원소의 첨가에 의한 녹 발생 억제가 스테인리스강 개발 동기이다.
1.1820년 영국: Cr 소량 첨가 그러나 성형불량
2.1904~1909년 독일과 프랑스: 각각 17%와 13%의 Cr 첨가
3.1910~1915년 독일, 미국, 영국: 각각 오스테아니트계, 페라이트계, 마르텐사이트계3가지 유형의 스테인리스 유형 발표
4.현재: 안정화 스테인리스강 및 석출경화형 스테인리스강 생산
스테인리스강이 녹술지 않는 이유: Cr를 12% 이상 함유할 때 자연적으로 부동태피막(Passivity Layer)을 형성하여 금속 내로 산소가 침입하지 못하게 차단하여 녹이 슬기 어렵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부동태피막(Passivity Layer)의 구조
일반탄소강: Fe-oxide 층 – 피막이 두껍고 다공질이어서 외부의 산소 침투가 용이함.
스테인리스강 : Cr2 O3 층 – 피막이 얇고 치밀하여 외부의 산소 침투가 어려움